[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의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정인·박은지·나비가 출연한다.
싱글 맘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 우경의 ADHD를 고백한 바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근 아이들과 함께한 방송이 화제가 됐는데, 방송 출연 이후 변화가 있냐"고 묻자 이지현은 "아들 우경이가 혼자서 기다리고 분노를 참을 줄 알게 됐다"며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이어 "방송을 통해서 자기가 한 모습을 보고 '엄마 미안해, 내가 아프게 해서 많이 아팠지'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정인·박은지·나비가 출연한다.
싱글 맘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 우경의 ADHD를 고백한 바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근 아이들과 함께한 방송이 화제가 됐는데, 방송 출연 이후 변화가 있냐"고 묻자 이지현은 "아들 우경이가 혼자서 기다리고 분노를 참을 줄 알게 됐다"며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이어 "방송을 통해서 자기가 한 모습을 보고 '엄마 미안해, 내가 아프게 해서 많이 아팠지'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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