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작가 500명 작품 5000여점 선보여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아트페어대구2022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21일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월, 아트쇼핑하러 간다'라는 슬로건으로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작가와 관객 간의 작품을 통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작품의 해석에 따른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현대미술을 주도하는 국내·외 주요작가 500명의 5000여점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과 경기 등 전국의 대표 화랑 100여곳이 참가해 대표작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각 지역 작가들의 특색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 스마티스트 갤러리, 아트펙셀, 정구찬갤러리, 예성화랑, 데이트갤러리, 쇼움갤러리 등 국내주요화랑에서는 알렉스 카츠, 데이비드 걸스타인, 데미안 허스트, 베르나르 뷔페 등 해외작가와 김창열, 이우환, 최병소, 김동유, 윤병락 등 국내 주요작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갤러리 청애, 이상숙 갤러리, 갤러리 예강, 갤러리 모란동백, 갤러리 미루나무, 이은 갤러리 등에서는 최근 국내 블루칩 작가인 김찬주, 정우범, 최성환, 장기영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트페어대구 조명결 대표는 "미술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MZ 세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미술시장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미술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년 6월 개최할 예정이다"며 "세계적인 작품과 MZ 세대의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페어대구의 입장료는 일반 1만2000원, 학생 8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페어대구 홈페이지(www.artfairdaeg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월, 아트쇼핑하러 간다'라는 슬로건으로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작가와 관객 간의 작품을 통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작품의 해석에 따른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현대미술을 주도하는 국내·외 주요작가 500명의 5000여점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과 경기 등 전국의 대표 화랑 100여곳이 참가해 대표작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각 지역 작가들의 특색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 스마티스트 갤러리, 아트펙셀, 정구찬갤러리, 예성화랑, 데이트갤러리, 쇼움갤러리 등 국내주요화랑에서는 알렉스 카츠, 데이비드 걸스타인, 데미안 허스트, 베르나르 뷔페 등 해외작가와 김창열, 이우환, 최병소, 김동유, 윤병락 등 국내 주요작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갤러리 청애, 이상숙 갤러리, 갤러리 예강, 갤러리 모란동백, 갤러리 미루나무, 이은 갤러리 등에서는 최근 국내 블루칩 작가인 김찬주, 정우범, 최성환, 장기영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트페어대구 조명결 대표는 "미술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MZ 세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미술시장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미술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년 6월 개최할 예정이다"며 "세계적인 작품과 MZ 세대의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페어대구의 입장료는 일반 1만2000원, 학생 8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페어대구 홈페이지(www.artfairdaeg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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