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향후 물가흐름과 관련해 저희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해외발 공급충격의 영향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간담회에서 "주요 글로벌 전망기관들에 따르면 고유가 상황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높아진 국제식량가격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간담회에서 "주요 글로벌 전망기관들에 따르면 고유가 상황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높아진 국제식량가격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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