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자전거 국토 종주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채리티라이드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530㎞의 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기부 활동을 펼치는 자전거 국토 종주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는 총 1억1700만원의 기부금을 자선 단체에 전달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열린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에는 맥도날드가 메인 파트너로 후원에 나섰고 총 240명의 참가자가 기부에 동참했다. 맥도날드는 부산덕천DT점을 출발 장소로 제공하고 맥모닝과 빅맥 300인분씩을 지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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