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허성태가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14일 한아름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가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최총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가 연기하는 최총괄은 극 중 해송그룹 권회장의 저택인 해송원의 보안 총괄 책임자로, 최태성이라는 본명에도 해송그룹 내에서는 '최총괄'로 불리운다.
또한 그는 '아다마스'를 찾기 위해 해송그룹 권 회장의 회고록 대필작가로 해송원에 들어온 베스트셀러 작가 하우신(지성 분)에 조력하는 인물이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허성태는 '붉은 단심' '인사이더' '오징어게임'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NL에 출연해 '코카인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한아름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가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최총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가 연기하는 최총괄은 극 중 해송그룹 권회장의 저택인 해송원의 보안 총괄 책임자로, 최태성이라는 본명에도 해송그룹 내에서는 '최총괄'로 불리운다.
또한 그는 '아다마스'를 찾기 위해 해송그룹 권 회장의 회고록 대필작가로 해송원에 들어온 베스트셀러 작가 하우신(지성 분)에 조력하는 인물이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허성태는 '붉은 단심' '인사이더' '오징어게임'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NL에 출연해 '코카인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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