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구미A3공장 전경<사진= LG전자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은 10일 "LG이노텍의 구미 LG전자 A3 공장 인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로 구미시가 글로벌향 정밀광학부품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회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A3 공장은 LG전자가 구미에서 운영하는 3개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구미 공단동 3만8000여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2005년 준공됐다.
LG전자는 그동안 구미 A3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해왔으며, LG이노텍은 A3 공장 일부를 임대해 카메라 모듈을 생산해왔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로 구미시가 글로벌향 정밀광학부품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회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A3 공장은 LG전자가 구미에서 운영하는 3개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구미 공단동 3만8000여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2005년 준공됐다.
LG전자는 그동안 구미 A3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해왔으며, LG이노텍은 A3 공장 일부를 임대해 카메라 모듈을 생산해왔다.

LG이노텍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A3 공장 인수를 확정했으며, 인수 금액은 2834억원이다.
김 의원은 "LG이노텍의 정밀광학부품 생산라인이 구미로 모이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광학분야 R&D 지원 방안을 과기부에 건의해 구미가 광학분야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LG이노텍의 정밀광학부품 생산라인이 구미로 모이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광학분야 R&D 지원 방안을 과기부에 건의해 구미가 광학분야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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