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9일 오후 3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 앞바다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류해수욕장 30m 앞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해경이 A씨의 구조에 나섰으나, 발견 당시 물에 뜬 상태로 이미 턱과 사지가 강직돼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류해수욕장 30m 앞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해경이 A씨의 구조에 나섰으나, 발견 당시 물에 뜬 상태로 이미 턱과 사지가 강직돼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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