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책 '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지상사)의 저자는 일본 연간 1위를 4회, 누계 40회 이상 톱세일즈, 톱매니저로 표창을 받았으며 영업력 강화, 리더십, 팔로우십, 타임 매니지먼트, 스트레스 대비 등에 관한 연수 및 강연, 코칭을 진행, 연간 200회 넘는 기업 연수를 진행했다.
저자는 매년 1000명 넘는 영업맨을 대상으로 연수와 강연을 하면서 프로 혹은 일류라 불리는 영업맨의 행동에는 '서프라이즈'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업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예술이다."
저자가 말하는 프로 혹은 일류란 고객이 너도나도 찾는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 대부분 영업맨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만족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일류 영업맨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영업만큼 예술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료, 제안, 복장, 인사, 상대방을 부르는 방법까지 무엇을 보든 그렇다. 이에 저자는 오로지 자신이 생각한 대로 고객에게 '서프라이즈'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그 결과 고객에게 계약이라는 박수를 받게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 같은 일류 영업 이론을 소개한다. '이것만은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론을 엄선했다. 연수나 강연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일류의 셀프 매니지먼트 요령도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