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서효림이 딸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준비했다.
서효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내일은 조이 두돌이에요. 그래서 조이는 먹을 수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그는 딸의 영문이름을 새긴 케이크와 새우등심꼬치 등 음식을 장만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풍선으로 장식된 거실에 드러누워 자신의 발가락을 보이도록 사진을 찍고 "기절"이라고 적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