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엔믹스 데뷔 100일 축전 사진. 2022.06.02. (JYP엔터테인먼트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2/NISI20220602_0001011958_web.jpg?rnd=20220602110319)
[서울=뉴시스] 엔믹스 데뷔 100일 축전 사진. 2022.06.02. (JYP엔터테인먼트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JYP는 지난 1일 엔믹스의 데뷔 100일을 맞아 공식 SNS 채널에 각종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엔믹스는 지난 2월22일 첫 번째 싱글 '애드 마레(AD MARE)'와 타이틀곡 '오오(O.O)'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해원, 설윤, 지니, 지우와 릴리(LILY), 배이(BAE), 규진이 두 조로 나뉘어 베이킹 파티를 여는 영상에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엔믹스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담겼다.
1조 해원, 설윤, 지니, 지우는 평소 베이킹이 취미인 설윤의 친절한 설명 아래 스모어 쿠키를 완성했다. 네 멤버는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막간을 이용해 ASMR을 선보였다.
2조 릴리, 배이, 규진은 각자 개성에 따라 100일 맞이 케이크를 데커레이션하며 데뷔 쇼케이스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O.O' 활동을 하며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엔써(팬덤명·NSWER)의 존재를 실감했고 그때 정말 감동이었다"라며 풋풋한 신인미를 드러냈다.
영상 콘텐츠에 이어 개인별 이미지 3종도 공개했다.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던 게 생생한데 벌써 100일이나 흘렀다는 게 신기하다. 상상 속에서만 떠올리던 팬분들의 응원과 함성 소리를 느끼며 보낸 매 순간이 소중했고 우리 엔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더욱더 많은데 행복한 추억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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