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 양양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심재국(65) 후보가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는 끝이 났다.
심 당선인은 1만4660표를 얻어 득표율 59.09%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의 리턴매치 대결에서 승리, 탈환에 성공하면서 재선 군수가 됐다.
한 후보는 1만표를 넘지 못하고 9707표 득표율 39.13%를 얻는 데 그쳐 수성에 실패했다.
무소속 최호영 후보는 439표(1.76%)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는 끝이 났다.
심 당선인은 1만4660표를 얻어 득표율 59.09%로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의 리턴매치 대결에서 승리, 탈환에 성공하면서 재선 군수가 됐다.
한 후보는 1만표를 넘지 못하고 9707표 득표율 39.13%를 얻는 데 그쳐 수성에 실패했다.
무소속 최호영 후보는 439표(1.76%)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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