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외면 말아달라…따뜻한 한 표로 변화 이끌어달라"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공동대책위원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1일 오후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지금 투표장으로 달려가 달라"고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율이 낮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 본 투표는 오후 7시30분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지방선거 투표율은 45.4%로,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53.2%)보다 같은 시간 기준 7.8%포인트 낮다.
박 위원장은 "여러분의 한 표가 지역의 발전과 민주당의 쇄신을 이끄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달라지겠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새로 태어나겠다. 따뜻한 한 표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의 좋은 인물을 버리지 말아달라. 민주당의 유능한 일꾼들을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지역을 바꾸고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율이 낮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 본 투표는 오후 7시30분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지방선거 투표율은 45.4%로,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53.2%)보다 같은 시간 기준 7.8%포인트 낮다.
박 위원장은 "여러분의 한 표가 지역의 발전과 민주당의 쇄신을 이끄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달라지겠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새로 태어나겠다. 따뜻한 한 표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의 좋은 인물을 버리지 말아달라. 민주당의 유능한 일꾼들을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지역을 바꾸고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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