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의힘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 후보은 31일 녹지공간 확대 등이 담긴 생태도시 의정부를 위한 11개의 환경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후위기 상황에서 의정부가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를 앞장서 실천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환경공약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암수목원(30만평) 조성 ▲자일생태마을 조성 ▲의정부역 센트럴파크 조성 ▲도심 속 텃밭사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친환경버스 전환 지원 ▲걷는길·자전거길 확대 ▲로컬푸드 생산·유통 활성화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화장품 리필상점 시범 운영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 ▲종이·현수막·배너 인쇄물 사용 최소화 동의 공약도 내놨다.
김 후보는 "쓰레기를 잘 분리배출하는 시대를 넘어, 쓰레기 발생자체를 줄여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의정부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대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이날 "기후위기 상황에서 의정부가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를 앞장서 실천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환경공약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암수목원(30만평) 조성 ▲자일생태마을 조성 ▲의정부역 센트럴파크 조성 ▲도심 속 텃밭사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친환경버스 전환 지원 ▲걷는길·자전거길 확대 ▲로컬푸드 생산·유통 활성화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화장품 리필상점 시범 운영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 ▲종이·현수막·배너 인쇄물 사용 최소화 동의 공약도 내놨다.
김 후보는 "쓰레기를 잘 분리배출하는 시대를 넘어, 쓰레기 발생자체를 줄여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의정부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대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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