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았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종합지원 이동 상담버스와 직업 소개소 등을 돌며 일자리를 구하려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들의 일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을 것"이라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기사등록 2022/05/27 08:48: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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