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구자열·원창묵 후보 지지호소
원창묵 즉석 제안에 "당 차원서 최선 다하겠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25일 원주시 단계동 소재 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기호 1번을 꼭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민주당 '삼총사'를 선택하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다. 세 명 모두 당선되면 일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힘이 되겠다"며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했다.
원창묵 후보에 대해서는 "3선 시장을 지낸 원 후보는 이미 시민들에게 검증 받은 사람"이라며 "시민 모두가 선택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는 원주를 너무 잘 알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다"며 "원주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원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민주당 '삼총사'를 선택하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다. 세 명 모두 당선되면 일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힘이 되겠다"며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했다.
원창묵 후보에 대해서는 "3선 시장을 지낸 원 후보는 이미 시민들에게 검증 받은 사람"이라며 "시민 모두가 선택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는 원주를 너무 잘 알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다"며 "원주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원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정 상임고문은 원창묵 후보가 보훈단체에서 건의한 정책을 설명하자 즉석에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민주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원창묵 국회의원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원주 연결(수서-광주-원주), 관광형 제2기업도시 조성,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수도권 경제도시 원주'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원창묵 국회의원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원주 연결(수서-광주-원주), 관광형 제2기업도시 조성,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수도권 경제도시 원주'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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