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24일 항공분야 진로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8월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정착한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보안검색 체험, 출·도착장 견학, 옥외전망대 관람을 하고, 공항 잔디마당에서 소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기사등록 2022/05/24 14:51:35 최초수정 2022/05/24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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