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김신영이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와의 황당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김신영과 지호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와 다 봤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가 생성됐더라. 제 루머는 모 아니면 도 인 거 같다. 이거는 설마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다. 근데 꽤 많이들 이야기하시고 친구들도 링크를 보내더라. '정희' 가족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잘 퍼준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어이가 없다"며 운을 뗐다.
이어 "댓글에 얼굴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까지 못생기진 않았다. 늙었다고도 하시는데 40대에는 제가 동안인 편이다. 중요한 건 가끔 살다보면 제 이야기인데 저와 상관없는 일들이 많아 웬만하면 그러려니 넘긴다. 가장 중요한 건 아니다. 제가 그런 쪽에 매력 있는 줄 몰랐다. 루머들이 다 그쪽 루머밖에 없더라.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다.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 할 말이 있으시면 MBC로 오셔서 저와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제 옷이다. 옷, 신발 등 누구한테 주지 않는다. 웬만한 거는 다 제꺼라는 걸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동생 앞길 위해 응원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김신영과 지호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와 다 봤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가 생성됐더라. 제 루머는 모 아니면 도 인 거 같다. 이거는 설마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다. 근데 꽤 많이들 이야기하시고 친구들도 링크를 보내더라. '정희' 가족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잘 퍼준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어이가 없다"며 운을 뗐다.
이어 "댓글에 얼굴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까지 못생기진 않았다. 늙었다고도 하시는데 40대에는 제가 동안인 편이다. 중요한 건 가끔 살다보면 제 이야기인데 저와 상관없는 일들이 많아 웬만하면 그러려니 넘긴다. 가장 중요한 건 아니다. 제가 그런 쪽에 매력 있는 줄 몰랐다. 루머들이 다 그쪽 루머밖에 없더라.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다.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 할 말이 있으시면 MBC로 오셔서 저와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제 옷이다. 옷, 신발 등 누구한테 주지 않는다. 웬만한 거는 다 제꺼라는 걸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동생 앞길 위해 응원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