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제훈(38)이 결혼설 루머 관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이제훈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을 해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를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훈과 인플루언서 박지현(26)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웨딩홀을 예약했다고 주장했다.
박지현은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이제훈을 꼽기도 했다. 일본 와세대대학교 출신이며, 유튜브 채널 '데이지현'을 운영 중이다. 올해 초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소속 된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컴퍼니온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이제훈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을 해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를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훈과 인플루언서 박지현(26)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웨딩홀을 예약했다고 주장했다.
박지현은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이제훈을 꼽기도 했다. 일본 와세대대학교 출신이며, 유튜브 채널 '데이지현'을 운영 중이다. 올해 초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소속 된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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