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문화광장에서 화훼류 전시·직거래 판매장 운영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덕양구 화정문화광장에서 ‘2022 고양 선인장 한마당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형 폐화분을 이용한 다육식물 조경 정원, 다육식물로 만든 나비 조형물, 희귀 선인장 및 봄철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화훼류를 선보인다.
시중가격의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 판매장도 개설된다.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화훼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화훼판매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화훼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아름다운 조경으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달래고 화훼농가에게는 판매 촉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형 폐화분을 이용한 다육식물 조경 정원, 다육식물로 만든 나비 조형물, 희귀 선인장 및 봄철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화훼류를 선보인다.
시중가격의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 판매장도 개설된다.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화훼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화훼판매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화훼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아름다운 조경으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달래고 화훼농가에게는 판매 촉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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