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버거킹은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치킨 패티보다 중량은 40%, 높이는 60% 증가한 도넛 모양의 치킨 패티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디아블로 소스와 기네스 BBQ 소스가 감칠맛을 더한다고 버거킹은 소개했다.
오는 23일부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단품 8900원 및 세트 9900원에 판매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의 한계를 뚫은 신제품의 특색만큼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