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오는 27일까지 재택치료키트 구성품으로 배포된 의료용 산소포화도 측정기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군은 재택치료 후 서랍 속에 잠들어있을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회수해 재활용하고, 향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령자는 재택치료가 종료되면 보관하고 있는 기기를 일회용 봉투 등에 포장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기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회수된 기기는 보건소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일괄 반납되며 소독 및 성능검사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감염병대응담당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성군은 재택치료 후 서랍 속에 잠들어있을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회수해 재활용하고, 향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령자는 재택치료가 종료되면 보관하고 있는 기기를 일회용 봉투 등에 포장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기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회수된 기기는 보건소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일괄 반납되며 소독 및 성능검사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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