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일인 10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비공개 활동을 해왔던 김 여사는 이날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뒤 올화이트 패션으로 취임식에 참석했다. 허리에 큰 리본 장식이 있는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구두도 흰색으로 맞춰 신었다.
온라인상에서 김 여사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들은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 분?" 등의 글을 올리며 김 여사의 원피스 브랜드를 궁금해했다.
그간 비공개 활동을 해왔던 김 여사는 이날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뒤 올화이트 패션으로 취임식에 참석했다. 허리에 큰 리본 장식이 있는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구두도 흰색으로 맞춰 신었다.
온라인상에서 김 여사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들은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 분?" 등의 글을 올리며 김 여사의 원피스 브랜드를 궁금해했다.
또 해당 팬카페 회원들은 "김건희 여사는 뭘 입어도 귀티 나고 예뻐요", "우아한 모습 빛이 난다", "단아한 모습이 한 마리 학 같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김 여사의 미모를 칭찬했다.
앞서 김 여사의 패션은 줄곧 화제를 모았다. 김 여사가 입은 치마, 들고 있는 가방, 신고 있던 슬리퍼로 추정되는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잇따라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앞서 김 여사의 패션은 줄곧 화제를 모았다. 김 여사가 입은 치마, 들고 있는 가방, 신고 있던 슬리퍼로 추정되는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잇따라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