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컵 사용 안하기' 확산 기대
칠곡휴게소(서울방향)에 설치된 텀블러 자동 세척기 (사진=칠곡휴게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관공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텀블러 자동살균세척기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돼 눈길을 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칠곡(서울)휴게소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1회용 컵 사용 억제를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서다.
휴게소는 최근 파스쿠찌 커피매장에 텀블러 세척기 1대를 설치했다.
1회용 컵 사용으로 발생하는 손실비용을 감안하면 1회용품 사용억제는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우선 과제다.
이경재 칠곡(서울)휴게소장은 "1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시민실천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게소는 텀블러 세척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칠곡(서울)휴게소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1회용 컵 사용 억제를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서다.
휴게소는 최근 파스쿠찌 커피매장에 텀블러 세척기 1대를 설치했다.
1회용 컵 사용으로 발생하는 손실비용을 감안하면 1회용품 사용억제는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우선 과제다.
이경재 칠곡(서울)휴게소장은 "1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시민실천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게소는 텀블러 세척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