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시스] 이바름 기자 =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제6·7회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장성욱 전 문경시 부시장이 김광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전 부시장은 지난 3일 김광열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힘을 김광열 후보에게 모아 청렴도 꼴찌, 인구 소멸 위기 지역, 재해가 많은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새로운 영덕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장 전 부시장은 "3026억 규모였던 강구 연안항 사업은 400억여원 사업으로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원전유치 특별지원금인 390억원도 모두 빼앗겼다"며 "지난 2019년과 2021년 전국지자체 청렴도 평가에서는 영덕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고 현 영덕군의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그는 "군수의 일은 70~80%가 행정이고, 제가 오래 지켜봐 온 김광열 후보는 40년간 실무경험을 다져온 진정한 행정전문가인 만큼 영덕을 잘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장 전 부시장은 청와대 행정관, 문경부시장, 경상북도 감사관 등을 거쳐 지난 제6·7회 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당시 이희진 후보와 경쟁을 벌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 전 부시장은 지난 3일 김광열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힘을 김광열 후보에게 모아 청렴도 꼴찌, 인구 소멸 위기 지역, 재해가 많은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새로운 영덕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장 전 부시장은 "3026억 규모였던 강구 연안항 사업은 400억여원 사업으로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원전유치 특별지원금인 390억원도 모두 빼앗겼다"며 "지난 2019년과 2021년 전국지자체 청렴도 평가에서는 영덕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고 현 영덕군의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그는 "군수의 일은 70~80%가 행정이고, 제가 오래 지켜봐 온 김광열 후보는 40년간 실무경험을 다져온 진정한 행정전문가인 만큼 영덕을 잘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장 전 부시장은 청와대 행정관, 문경부시장, 경상북도 감사관 등을 거쳐 지난 제6·7회 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당시 이희진 후보와 경쟁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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