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비전으로 승부…"시민 행복 이끌 시장되겠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장 후보로 원강수 전 도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에 감사 드린다"며 "본선 경쟁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시민의 행복을 이끌 시장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멋진 경쟁을 해주신 전병선, 박동수, 박현식 예비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세 분의 정책과 비전, 공약도 시민을 위해 함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후보는 "30일 남은 본선 레이스, 시민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이루는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멋진 경쟁을 펼쳐 보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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