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시·16시 선착순 1천명에 1만원 쿠폰 제공도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우체국쇼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17일까지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4000여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구매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11시·16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타임쿠폰 지급, 포토상품평 추첨 등의 이벤트도 한다.
농림부, 경북 등 전국 60여 개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도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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