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부동산중개소' 운영, 관내 5곳 중개소 자발적 참여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무료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개수수료 면제 서비스에 참여하는 중개소는 ▲비사벌 공인중개사 ▲다원 공인중개사 ▲조은 공인중개사 ▲스카이 공인중개사 ▲대박 공인중개사 등 5곳으로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무료중개 서비스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 사랑나눔 중개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감사말씀을 전한다"며 "더 많은 중개업소의 저소득층 무료중개 서비스 동참을 위해 해당 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중개수수료 면제 서비스에 참여하는 중개소는 ▲비사벌 공인중개사 ▲다원 공인중개사 ▲조은 공인중개사 ▲스카이 공인중개사 ▲대박 공인중개사 등 5곳으로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무료중개 서비스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 사랑나눔 중개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감사말씀을 전한다"며 "더 많은 중개업소의 저소득층 무료중개 서비스 동참을 위해 해당 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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