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업 118억원 투자... 신규일자리 95개 창출 기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8일 유망기업 2개사, 컨택센터 1개사와 1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디자인 난간과 방호울타리 등 공작물 제조 전문기업인 ㈜신화는 서구 평촌 일반산업단지에 65억원을 투자해 공장 등을 신설하고 15명을 채용하게 된다.
또한 무선통신모뎀 연구개발 전문인 ㈜클레버로직은 50억원을 투자해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이전하고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에 센터를 두고 있는 탑손해사정㈜은 DB손해보험 해피콜 및 정보입력 업무 확대에 따라 중구에 50석 규모의 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과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디자인 난간과 방호울타리 등 공작물 제조 전문기업인 ㈜신화는 서구 평촌 일반산업단지에 65억원을 투자해 공장 등을 신설하고 15명을 채용하게 된다.
또한 무선통신모뎀 연구개발 전문인 ㈜클레버로직은 50억원을 투자해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이전하고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에 센터를 두고 있는 탑손해사정㈜은 DB손해보험 해피콜 및 정보입력 업무 확대에 따라 중구에 50석 규모의 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과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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