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야합 컷오프 철회, 경선 요구
공관위 결정 수용할 수 없다…이의신청
관철 안 되면 특단의 대책 강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강원도지사직에 도전하는 김진태 전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14/NISI20220414_0018698933_web.jpg?rnd=2022041409395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강원도지사직에 도전하는 김진태 전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14.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15일 오후 6시 국회 본관 앞에서 김 예비후보가 자신을 컷오프하고 황상무 예비후보를 공천한 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단식 농성을 통해 "밀실야합 컷오프 철회와 경선 실시"를 요구한다.
김 예비후보는 전날 "공관위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이의신청을 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과연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나"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전원 합의로 황상무 전 KBS 앵커(기자)를 단수 추천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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