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 감염사례 첫 보고

기사등록 2022/04/14 23:35:27

최종수정 2022/04/14 23:49:43

남아공서 입국한 24세 남성

[홍콩=신화/뉴시스] 홍콩에서 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2022.04.07
[홍콩=신화/뉴시스] 홍콩에서 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2022.04.0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홍콩 보건 당국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에 감염된 사례를 최초 확인했다고 밝혔다.

14일 홍콩01 등에 따르면 이날 보건 당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콩에 입국한 24세 남성이  BA.5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에티오피아와 태국을 거쳐 지난 6일 홍콩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호텔 격리기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유전자 분석 결과 BA.5 변이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미열, 기침 등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원형인 ‘BA.1’의 하위 계통인 새로운 두 변이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WHO는 보고서를 통해 “BA.4, BA.5로 명명된 두 변이를 모니터링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오미크론(BA.1)의 하위 변이는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된 스텔스 오미크론(BA.2)이다.

WHO는 BA.1과 BA.2 이외 BA.1.1과 BA.3 등도 추적하고 있다.

BA.4는 지난 1월 1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남아프리카·덴마크·보츠와나·스코틀랜드·영국 등에서 보고됐다. BA.5는 남아프리카공화국·보츠와나 등에서 발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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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 감염사례 첫 보고

기사등록 2022/04/14 23:35:27 최초수정 2022/04/14 2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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