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13일 LG전 4-2 승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SSG 선수들이 LG에 4-1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4.12.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12/NISI20220412_0018693857_web.jpg?rnd=2022041221205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SSG 선수들이 LG에 4-1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지지 않는 SSG 랜더스의 질주는 계속된다. 시즌 첫 경기부터 매 경기 승리를 챙긴 SSG가 KBO리그 역대 최다 개막 10연승 타이 기록을 썼다.
SS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부터 10경기를 내리 이긴 SSG는 2003년 삼성 라이온즈가 달성한 개막 최다 10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SSG가 14일 LG전까지 승리로 장식하면 KBO리그 역대 최초로 개막 최다 11연승 신기록을 쓸 수 있다.
10승 무패 행진을 벌이며 시즌 초반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SSG는 2위 LG(7승3패)와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SSG 선발 오원석은 5⅔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얻진 못했다.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이태양(2⅓이닝 무실점)이 구원승을 챙겼다.
김택형은 시즌 7번째 등판해서 6번째 세이브를 챙기고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SSG가 초반 흐름을 끌고 갔다.
SSG는 3회초 1사 후 최지훈과 추신수의 연속 안타, 김강민의 몸에 맞는 볼로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1사 만루에서 최주환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올렸다.
4회에는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 케빈 크론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렸고, 후속 김성현이 볼넷을 골라냈다. 박성한의 2루수 땅볼로 연결된 1사 1, 3루에서 이재원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다.
LG는 0-2로 끌려가던 6회말 추격에 나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강남이 SSG 선발 오원석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시즌 1호)를 그렸다.
리오 루이즈와 문성주의 연속 안타로 일군 2사 1, 2루에서는 박해민이 장지훈을 상대로 동점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LG의 반격은 거기까지 였다.
LG는 8회말 안타와 희생번트, 볼넷 등을 엮어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문성주의 직선타가 더블플레이로 연결돼 득점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SSG는 9회초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1사 후 한유섬이 LG 김대유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바뀐 투수 고우석의 폭투 때 2루에 안착했다. 한유섬의 대주자로 투입된 오태곤은 크론의 1루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했다.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성현의 방망이에서 결승타가 터졌다. 김성현은 고우석에게 좌익수 방면 3루타를 날려 3루 주자 오태곤을 불러들였다. 좌익수 김현수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를 잡을 순 없었다.
후속 박성한까지 우전 적시타를 쳐 SSG는 4-2로 달아났다.
LG는 9회말 박해민의 볼넷과 홍창기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얻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고개를 떨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S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부터 10경기를 내리 이긴 SSG는 2003년 삼성 라이온즈가 달성한 개막 최다 10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SSG가 14일 LG전까지 승리로 장식하면 KBO리그 역대 최초로 개막 최다 11연승 신기록을 쓸 수 있다.
10승 무패 행진을 벌이며 시즌 초반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SSG는 2위 LG(7승3패)와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SSG 선발 오원석은 5⅔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얻진 못했다.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이태양(2⅓이닝 무실점)이 구원승을 챙겼다.
김택형은 시즌 7번째 등판해서 6번째 세이브를 챙기고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SSG가 초반 흐름을 끌고 갔다.
SSG는 3회초 1사 후 최지훈과 추신수의 연속 안타, 김강민의 몸에 맞는 볼로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1사 만루에서 최주환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올렸다.
4회에는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 케빈 크론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렸고, 후속 김성현이 볼넷을 골라냈다. 박성한의 2루수 땅볼로 연결된 1사 1, 3루에서 이재원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다.
LG는 0-2로 끌려가던 6회말 추격에 나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강남이 SSG 선발 오원석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시즌 1호)를 그렸다.
리오 루이즈와 문성주의 연속 안타로 일군 2사 1, 2루에서는 박해민이 장지훈을 상대로 동점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LG의 반격은 거기까지 였다.
LG는 8회말 안타와 희생번트, 볼넷 등을 엮어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문성주의 직선타가 더블플레이로 연결돼 득점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SSG는 9회초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1사 후 한유섬이 LG 김대유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바뀐 투수 고우석의 폭투 때 2루에 안착했다. 한유섬의 대주자로 투입된 오태곤은 크론의 1루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했다.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성현의 방망이에서 결승타가 터졌다. 김성현은 고우석에게 좌익수 방면 3루타를 날려 3루 주자 오태곤을 불러들였다. 좌익수 김현수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를 잡을 순 없었다.
후속 박성한까지 우전 적시타를 쳐 SSG는 4-2로 달아났다.
LG는 9회말 박해민의 볼넷과 홍창기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얻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고개를 떨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