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초대 법무장관 후보자에 최측근 한동훈 내정

기사등록 2022/04/13 13:46:33

최종수정 2022/04/13 13:55:02

검찰 특수통 출신…서초동 원조 윤핵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지난 1월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지난 1월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2.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법무부 장관에 최측근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한 검사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윤 당선인이 검찰에 재직할 당시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된 원조 '윤핵관'이다.

한 검사장은 윤 당선인과 함께 국정농단 특검에 참여했다. 또한 윤 당선인이 중앙지검장으로 있을 때 중앙지검 3차장을,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했다.
 
윤 당선인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충돌할 당시 반부패·강력부장에서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등 좌천 행보를 거듭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 검사장을 독립운동가에 비유하며 중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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