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8일 오후 2시께 경남 사천시 사남면 인근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천시 산림방제팀 소속인 A씨는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벌목작업을 하던 중 전기톱으로 벌목한 소나무에 부딪혀 숨졌다.
경찰은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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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4/08 17:46:28
최종수정 2022/04/08 18:08:44
기사등록 2022/04/08 17:46:28 최초수정 2022/04/08 18: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