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학과 강보석 교수.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08/NISI20220408_0000970357_web.jpg?rnd=20220408140215)
[서울=뉴시스]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학과 강보석 교수.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나노과학기술학과 강보석 교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강보석 교수는 공액 분자의 구조 및 물성 제어를 통해 고성능 유연 전자 소자와 열전 소자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며, 다양한 고분자 반도체 소재 및 소자 원천기술을 세계적인 우수저널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교수는 ▲ 고분자 반도체 구조-성능 상관관계 규명, ▲ 표면유도 자기조립 기술 개발, ▲ 유기반도체 프린팅 공법 개발, ▲ 유기 트랜지스터용 반데르발스 전극 제조 등에 대한 연구 성과를 냈다.
1976년 창립된 한국고분자학회는 5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학회 중 하나로, 고분자와 관련된 화학·물리학·생물학·공학 등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미만의 신진과학자들 중 고분자과학 및 공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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