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등 8 더 숨져…누계 사망 438명
4.0명당 1명 확진…누계 35만9774명 감염
시 인구 24.8% 감염…재택치료 4만2688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민 4명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7989명이 신규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제보다 104명이 적었고 이틀연속 1만명대 이하다.
누계 확진자는 35만9774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24.8%에 해당되는 수치로, 인구 4.0명당 1명꼴로 감염됐다. 재택치료자는 4만2688명에 달한다.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 80대 2명, 90대 3명 등 8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가 438명으로 늘었다. 69개 중환자실 가운데 49개를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71.0%다.
PCR(유전자증폭)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일주일 동안 6만275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는 8966명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88만5365명이 부스터샷을 맞아 3차 접종률은 61.3%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7989명이 신규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제보다 104명이 적었고 이틀연속 1만명대 이하다.
누계 확진자는 35만9774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24.8%에 해당되는 수치로, 인구 4.0명당 1명꼴로 감염됐다. 재택치료자는 4만2688명에 달한다.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 80대 2명, 90대 3명 등 8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가 438명으로 늘었다. 69개 중환자실 가운데 49개를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71.0%다.
PCR(유전자증폭)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일주일 동안 6만275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는 8966명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88만5365명이 부스터샷을 맞아 3차 접종률은 6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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