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아트캠프와 음악도서관을 거점으로 실내·외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1년 개관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올해 공연장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들이 지속해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먼저 100석 내·외의 소규모 공연시설인 의정부아트캠프를 거점공연장으로 활용해 이달 초부터 매주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어흥(於嬹) 우리음악', '#키즈상상스테이지anothe 악기', '문화가 있는 날' 등 시리즈 공연을 진행 중이다.
4월 중순부터는 '문화로 향기로운 토요일의 무한정원', '버스킹 with 아트캠프', '아트캠프 뮤직 Book '울림''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또 재단은 의정부 특성화 도서관인 음악도서관과도 업무제휴를 맺고 소규모 공연장을 활용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외공간으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용천, 중랑천, 송산사지 근린공원, 직동공원 등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의정부 내 주요 하천공간을 활용한 '의정부 천변살롱'과 공원에서 펼치는 '파크 콘서트' 등을 기획해 한 곳에서 공연, 체험놀이, 플리마켓 등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의정부시 야외상설무대를 활용한 '의정부 칸타빌레' 공연 등 공연장이라는 닫힌 공간에 벗어나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공연이 추진될 방침이다.
재단 관게자는 "리모델링으로 공연장 사용중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새로운 문화공간 발굴과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001년 개관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올해 공연장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들이 지속해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먼저 100석 내·외의 소규모 공연시설인 의정부아트캠프를 거점공연장으로 활용해 이달 초부터 매주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어흥(於嬹) 우리음악', '#키즈상상스테이지anothe 악기', '문화가 있는 날' 등 시리즈 공연을 진행 중이다.
4월 중순부터는 '문화로 향기로운 토요일의 무한정원', '버스킹 with 아트캠프', '아트캠프 뮤직 Book '울림''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또 재단은 의정부 특성화 도서관인 음악도서관과도 업무제휴를 맺고 소규모 공연장을 활용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외공간으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용천, 중랑천, 송산사지 근린공원, 직동공원 등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의정부 내 주요 하천공간을 활용한 '의정부 천변살롱'과 공원에서 펼치는 '파크 콘서트' 등을 기획해 한 곳에서 공연, 체험놀이, 플리마켓 등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의정부시 야외상설무대를 활용한 '의정부 칸타빌레' 공연 등 공연장이라는 닫힌 공간에 벗어나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공연이 추진될 방침이다.
재단 관게자는 "리모델링으로 공연장 사용중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새로운 문화공간 발굴과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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