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발 순항미사일 발사…기반시설에 '상당한 파괴'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우크라이나군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순항미사일로 우크라이나 공군지휘본부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이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께 순항미사일로 빈니차의 공군사령부를 공격을 가했고, 기반시설에 상당한 파괴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은 총 6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그중 일부는 방공망을 적중했고, 나머지는 여러 구조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은 이번 미사일 공격의 결과를 조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이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께 순항미사일로 빈니차의 공군사령부를 공격을 가했고, 기반시설에 상당한 파괴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은 총 6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그중 일부는 방공망을 적중했고, 나머지는 여러 구조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은 이번 미사일 공격의 결과를 조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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