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군구 제49연합군 사령관 사망 주장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우크라이나 군이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공습을 수행한 가운데 러시아 장성급 지휘관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25일(현지시간) CNN 등은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우리 군은 헤르손 인근 체르노바에브카 비행장을 포격해 러시아 남부군구 제49연합군 사령관인 야코프 랴잔체프(48) 중장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측은 아직 이런 주장을 확인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 장성급 지휘관은 6명 또는 7명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의 1단계 작전 임무를 대체적으로 수행했고, 이 과정에서 1351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382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현지시간) CNN 등은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우리 군은 헤르손 인근 체르노바에브카 비행장을 포격해 러시아 남부군구 제49연합군 사령관인 야코프 랴잔체프(48) 중장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측은 아직 이런 주장을 확인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 장성급 지휘관은 6명 또는 7명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의 1단계 작전 임무를 대체적으로 수행했고, 이 과정에서 1351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382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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