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발레리나 바디 프로젝트'. (사진=동글디자인 제공) 2022.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5/NISI20220325_0000959547_web.jpg?rnd=20220325130921)
[서울=뉴시스] '발레리나 바디 프로젝트'. (사진=동글디자인 제공) 2022.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발레리나 바디 프로젝트'(동글디자인)는 미국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가 군살 없는 몸을 완성한 비결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우선 자신의 몸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본인을 여배우·모델과 비교하지 말고, 거울 속의 자신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지방을 잘 섭취하면 효율적인 신체 굴곡 근육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 식이요법, 마음 단련법 등을 제시했다. 또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발레리나처럼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동작까지 다양한 동작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그녀는 우선 자신의 몸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본인을 여배우·모델과 비교하지 말고, 거울 속의 자신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지방을 잘 섭취하면 효율적인 신체 굴곡 근육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 식이요법, 마음 단련법 등을 제시했다. 또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발레리나처럼 균형 잡힌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동작까지 다양한 동작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보통날의 식탁'. (사진=티라미수 더북 제공) 2022.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5/NISI20220325_0000959553_web.jpg?rnd=20220325131644)
[서울=뉴시스] '보통날의 식탁'. (사진=티라미수 더북 제공) 2022.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푸드코디네이터 한솔씨가 쓴 '보통날의 식탁'(티라미수 더북)에는 전원의 풍경과 함께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도시 생활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그가 찾아간 곳은 충북의 작은 시골 마을 오생리다. 옹기종기 채소를 심어놓은 텃밭, 갖가지 꽃이 피어나는 산책 코스는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자연 속에서 제철 재료를 만나고 요리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내게 있어 쑥은 계절을 가늠하는 척도다. 쑥이 얼마나 자랐는지를 보면 봄의 농도가 파악된다. 이른 봄 손톱만 한 올리브색의 어린 새싹을 지나, 한봄에는 솜털이 옅어지고 짙은 녹색이 된다. 쑥이 질기고 거칠어져 먹기 곤란한 수준이 되면, 이제 계절은 여름 근처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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