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국 신부, 대통령 집무실 이전 저격..."현 정부와 상의없이 결례"

기사등록 2022/03/20 14:16:08

최종수정 2022/03/20 14:33:13

[서울=뉴시스] 김인국 신부 페이스북 글 (사진 = 김인국 신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인국 신부 페이스북 글 (사진 = 김인국 신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정의구현사제단의 김인국 신부가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저격하는 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앞서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아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를 언론에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8일 김인국 신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전에 국방부나 외교부를 비우라는 것은 아직 집주인이 살고 있는데 방 빼라고 하는 짓이나 매 한가지"라며 "집행권도 없는 인수위가 현 정부와 상의 없이 이래라저래라... 결례요, 불법"이라고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한다. 뻔히 보이는 앞일이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김 신부도 댓글을 통해 "결국 돈을 빼먹기 위한 엉뚱한 짓이라는 견해가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추가 의견을 남겼다.

김 신부는 앞서 9일 대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군인들 겪어보고 군사독재 끝장냈듯이 검찰통치 겪어보고 검사독재 끝내려나 봅니다", "이래서 무식하면 안 되는 거다" 등의 글을 올리며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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