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 숙천 일대서 서해상 발사한 듯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20일 북한이 평안남도 일대에서 방사포 추정 사격을 단행했다. 군 당국은 사격 동향을 포착,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 중이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은 이날 오전 이뤄졌다. 발사 지점은 평남 숙천 일대이며, 서해상으로 발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북한의 방사포 사격은 동계훈련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은 이날 오전 이뤄졌다. 발사 지점은 평남 숙천 일대이며, 서해상으로 발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북한의 방사포 사격은 동계훈련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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