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기술개발·운영비 7억 확보

티알 김병수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물리치료학과 학생이 창업한 혁신기업 ㈜티알이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TIPS 운영사의 투자 및 추천을 거쳐야 사업에 신청할 수 있어 ‘스타트업의 꽃’이라 불린다.
티알은 김병수 물리치료학과 박사과정생이 학부시절 창업했고 이번 선정에 따라 2년간 기술개발 및 운영비 7억원을 확보했다.
머신러닝 기반 보급형 정밀 호흡기질환 검진기 개발을 목적으로 대전대 컴퓨터공학과 김홍준 교수, 충남대병원 정성수 교수와 공조·협력한다.
김 교수는 티알의 호흡기질환 머신러닝시스템 개발연구를, 정 교수는 단축 소프트웨어시스템 타당도 및 신뢰도 평가를 진행하고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기존 데이터셋을 확보, 티알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고가장비인 호흡기질환검진기를 보급형으로 전환하고 빅데이터를 통해 호흡기질환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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