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한 어린이도 150만명 넘어…유니세프
[르비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12명의 어린이들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이 19일 밝혔다.
또 14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부상했다고 검찰총장실은 덧붙였다.
유엔 아동기구 유니세프에 따르면 지금까지 150만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람들은 대부분 폴란드와 헝가리, 슬로바키아, 몰도바, 루마니아로 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14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부상했다고 검찰총장실은 덧붙였다.
유엔 아동기구 유니세프에 따르면 지금까지 150만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람들은 대부분 폴란드와 헝가리, 슬로바키아, 몰도바, 루마니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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