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독 서비스 발굴 방침"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과 'CGV 영화 관람 쿠폰'을 함께 제공하는 구독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유튜브 프리미엄+CGV 구독팩'은 월 1만45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과 CGV 티켓 1+1 쿠폰을 증정하는 구독형 부가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료 동영상 구독 서비스다. 개별 가입 시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이용료가 동일한 1만45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독팩 가입 고객은 CGV 영화티켓 1+1 혜택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네이버·밀리의서재·던킨도너츠·쏘카·GS25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구독 혜택을 결합한 '구독콕'을 선보였다. 올 초에는 항공·숙박·레저 등 혜택을 모은 '여행콕'을 새롭게 내놓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구독 경제 성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발굴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와 구독 경제를 결합해 새로운 구독형 부가서비스를 내놨다"며 "앞으로도 구독 경제가 성장하는 흐름에 발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과 상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새롭게 출시된 '유튜브 프리미엄+CGV 구독팩'은 월 1만45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과 CGV 티켓 1+1 쿠폰을 증정하는 구독형 부가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료 동영상 구독 서비스다. 개별 가입 시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이용료가 동일한 1만45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독팩 가입 고객은 CGV 영화티켓 1+1 혜택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네이버·밀리의서재·던킨도너츠·쏘카·GS25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구독 혜택을 결합한 '구독콕'을 선보였다. 올 초에는 항공·숙박·레저 등 혜택을 모은 '여행콕'을 새롭게 내놓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구독 경제 성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발굴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와 구독 경제를 결합해 새로운 구독형 부가서비스를 내놨다"며 "앞으로도 구독 경제가 성장하는 흐름에 발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과 상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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