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는 배창호·김경형·이명세·이정국·유희정 감독과 신한대 신우식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MC는 매달 극장가 화제작을 선정해 리뷰하는 프로그램 '영화왓수다' 진행자인 개그맨 김경식씨가 지난 1회에 이어 2회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NFF 독립영화제는 29초~10분 정도의 길이의 영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은 코로나19 등 고난과 위기를 넘어(Exodus), 모든 것이 가능한 Zero에서 시작해(Made in Zero),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주제로 한다.
NFF 독립영화제의 대상 1팀은 3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이 밖에 10개 팀에게는 각 100만원씩 등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및 L-on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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