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이재민 만난 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19 확진

기사등록 2022/03/11 15:29:54

목에 이상 느껴 11일 오후 PCR 검사 결과 양성

지난 7일 울진서 이재민들과 1시간 30분 가량 대화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5일 오전 7시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산불 이재민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3.05. right@newsis.com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5일 오전 7시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산불 이재민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3.05.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지난 10일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11일 오후 PCR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7일 오후 울진 산불 이재민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이재민들과 1시간 30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0일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덕구온천호텔로 대피소를 옮기는 과정에서 PCR검사를 실시, 확진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지사는 센터 방문 이후 목에 이상을 느껴 신속항원 검사에 PCR검사까지 실시, 이날 오후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지사의 운전기사 등도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나온 건 없다"며 "울진국민체육센터 방문 이후에 일정도 있으셨기 때문에 인과관계가 딱 떨어지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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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이재민 만난 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19 확진

기사등록 2022/03/11 15:29: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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