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식당 오찬→尹安자가키트로 검사→음성→국힘 당사에서 도시락 오찬
[서울=뉴시스] 정윤아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예정된 오찬회동을 코로나 자가진단 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코로나 자가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오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인수위원장직 수락 여부 등을 논의키로 했지만, 윤 당선인과 10일 오찬을 한 이준석 대표의 신속항원검사 양성 소식을 듣고 오찬을 취소했다.
하지만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자가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음성이 나오자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도시락 오찬을 하기로 했다.
한편 이 대표는 11일 호남 방문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광주 서구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코로나 자가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오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인수위원장직 수락 여부 등을 논의키로 했지만, 윤 당선인과 10일 오찬을 한 이준석 대표의 신속항원검사 양성 소식을 듣고 오찬을 취소했다.
하지만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자가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음성이 나오자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도시락 오찬을 하기로 했다.
한편 이 대표는 11일 호남 방문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광주 서구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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