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성진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20분부터 5분 동안 이 후보와 전화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이 후보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8분 가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달라"며 "빠른 시간 내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20분부터 5분 동안 이 후보와 전화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이 후보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8분 가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달라"며 "빠른 시간 내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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