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이 아주 길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8/NISI20220308_0018571040_web.jpg?rnd=20220308221005)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최서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자택을 떠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출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55분께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부인 김건희씨는 보이지 않았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과 주민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응답했다.
윤 후보는 잠시 자리에서 "오늘 밤이 아주 길었다"며 "여러분들이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계신지 몰랐다. 그동안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주민여러분 고맙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과 악수 후 차량에 탑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윤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55분께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부인 김건희씨는 보이지 않았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과 주민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응답했다.
윤 후보는 잠시 자리에서 "오늘 밤이 아주 길었다"며 "여러분들이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계신지 몰랐다. 그동안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주민여러분 고맙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과 악수 후 차량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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