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키우=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 병력수송 장갑차(왼쪽)가 불타고 있고 그 앞에 생사를 알 수 없는 한 군인이 쓰러져 있다. 2022.02.28.](https://img1.newsis.com/2022/02/28/NISI20220228_0018535851_web.jpg?rnd=20220228102200)
[하르키우=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 병력수송 장갑차(왼쪽)가 불타고 있고 그 앞에 생사를 알 수 없는 한 군인이 쓰러져 있다. 2022.02.28.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 공습에 8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통신, 인디아투데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외신들은 구조 당국 발표를 통해 1일(현지시간) 하르키우 동부 거주 지역 아파트가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아 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습은 거주지뿐 아니라 하르키우 행정 건물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르키우의 이호르 테레코프 시장은 "미사일이 주거 건물을 타격해 비폭력적인 시민을 살상했다"며 이번 사태를 전쟁이 아닌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집단 학살'에 비유하기도 했다.
인도 언론 NDTV는 이번 포격으로 최소 11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했다.
인도 출신 한 의대생은 벙커에서 먹을 음식과 물을 사기 위해 식료품점 앞에 줄을 서 있다가 러시아 포격에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